진도에 장날은 02일과 07일입니다.
대목장 01월 17일 진도 장에 나가본 풍경입니다.
저는 시골 장날을 즐겨워합니다.
구경도 하고 사고 싶은 거 사는 시간들이 좋습니다.
진도에 해산물 가게 입니다.
진도 다리를 건너서
해남 우수영 장날이 19일 장이라
구경도 가고 석화귤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아주머니 만지작 거리는데
그게 뭔가요? 하고 물었더니
군소라고 옆에 있는 분이 말해 주면서
데쳐서 먹으면 맛 있다고 합니다.
시장에 나가면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 보인다.
널직하게 마련된 우수영 장터입니다.
여러분!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