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동안 잠시 머무른 곳인데 저 높은 산위에서 주말이면 행글라이더 동호 모임을 갖은 사람들이 네 다섯 많으면 여섯 명이 타고 내려 오는 광경을 간혹 보았어요 ~~ ㅎ 하늘 위에서 자유 자제로 날아 움직이는 모습 ~~ 무슨 일인지 한참을 하늘 위에 있더니 내려 오는 거 같았어요 왜 저런 모양 일까 했더니 계속 하강을 하는 거 였어요 하강을 할 때에는 저렇게 조작을 하나 봐요 행글라이더에 탄 사람에 윤각이 어느 정도 드러나네요 내려 오는 것을 보고 가까이 가 보기로 했지요 ~~^^ 하늘 위를 나르게 했던 천이 종이처럼 바스락 거리는 가느다란 천인줄 몰랐어요 이 가방과 같은 것은 하늘의 올라 있을 때에 몸을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기도 하고 천을 담기도 하는 가방이라네요 공중에서 편안한 몸을 취하고 땅에 있는 것을 멀리 볼 수 있도록 도왔던 것을 이제는 수고했다고 잘 정리하네요 ~~ 몸을 의지하게 했던 가방에 잘 맞도록 깔끔하게 접어 야무지게 매듭까지 하고서 정리합니다 잠시 동안 땅 위 공중으로 몸을 담아 주고 구경 시켜 주었던 기구 정리를 끝냅니다 땅 위 공중으로 올라가서 멀리 보는 기분이 어땠을까 흐미 ~~ 요즘처럼 더운 때에는 공중에 있으면 시원할 거 같네요 ~~ ^^ 행글라이더 장비가 오백만원을 한다고 하네요
'충북, 충남 > 논산 나드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여름에 윈도 써핑 ~~ (0) | 2009.07.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