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나무에 사는 벌레들이 모여 회의를 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나무는 너무 커서 우리의 존재를 모릅니다 그럼으로 새끼를 많이 낳아서 큰 무리를 이룹시다 그리고 이 큰 나무를 먹어치워 온 세상에 우리의 존재를 나타내고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로 결의를 하였습니다 벌레들은 신이 났습니다 새끼를 많이 낳기 시작하였습니다 큰 무리를 이루었습니다 벌레들은 나무를 총 공격하였습니다 얼마 후, 큰 나무는 병이 들게 되어서 결국 나무는 힘없이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동시에 벌레들이 먹을 양식도 사라졌습니다 벌레들이 살 수 있는 공간도 사라졌습니다 벌레들은 굶어서 죽고 말았다 합니다
'남의 마음을 들어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로 사랑한다면 ~~ (0) | 2009.09.03 |
---|---|
아름다운 무관심 !! (0) | 2009.08.27 |
열매를 익게 하는 늦 여름을 보내며 !! (0) | 2009.08.22 |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 (0) | 2009.08.20 |
내 모습이 이런가 ~~ㅎ (0) | 2009.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