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간 아들에게서 문자가 왔어요 "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카드사나 경찰서라고 해서 돈 넣으라고 전화가 오면 무시하세요 " 그래서 저는 " 그래 조심할께 ~~ 알았어 이상한 전화 오면 받지도 않어 !! 걱정마 ~~ " 그랬더니 아들이 문자를 또 보냈다 " 그래도 막상 전화오면 당황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아들이 다쳤다고 속여서 전화 올 수 있어요 " 거듭 당부를 하네요 저는 모르는 전화는 무조건 받질 않거든요 세상이 왜 이렇게 쉽게 다른 사람들에 돈을 가져가려고 할까요 절대로 당황하지 말고 아들 말대로 무시하고 대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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