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한 바닷길 ~~

오늘은 진도에 
서해안과 남해안에 간만에 차이로 
바다 물이 빠져서 뭍이 들어나는 곳을 가 보기로 했습니다

시골길에 이정표를 따라서 ~~

오늘은 황사가 나타난다는 방송도 있었고 
날씨가 흐린 날씨라서 
그림이 밝게 나오질 않았습니다 

한참 동안 
차를 몰고 가는데 
다시 이정표가 보이네요 ~~~ ㅎ

다시 보이는 이정표를 보니까 
이제는 가가워진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비의 바닷길 이라는 입구가 보이네요 

진도를 상징하는 진도 대교 모습과 
신비의 바닷길 열린다는 곳으로 가는 곳입니다 

진도의 관광 안내도가 보입니다 

행사 장으로 들어가는데 
물이 빠지면 들어갈 수 있는 
장화를 파는 상인도 보이고 ~~

진도에서 나는 
진상품들을 판매하는 상인들도 있구요 

진도에서 나는 울금도 ~~

행사장을 통과해서 
바다에 뭍이 들어나는 곳으로 걸어갑니다 

저 앞까지 걸어가야 했답니다 

그 곳에 가까이 갔더니 
호랑이와 뽕 할머니가 있네요 ~~

뽕 할머니와 호랑이에 사연입니다 

진도에 이런 광경이 있답니다
바다에 물이 갈라져서 생긴 길이 있다는 소문에 소문을 듣고 온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