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모습 1)

해운대에 안내도를 보시면 
도움이 되시겠지요 

부산에 도착한 시각이 
저녁 때라서 
어두워진 해운대 집집 상가들은 
불빛이 비추고 있습니다 

해운대 해변가에 
여기 저기 모래를 쌓아 둔 곳들이 있었어요 

어두워져 가는 시각에 
지나가는 발길을 멈추게 하는 일이 있었으니 
모래조각을 하려는 사람에게 집중 되었습니다 ~~

이제 
모래 위에 재미 있는 그림을 그려 놓는 거예요 

파도가 넘실거리는 해변입니다 
우리가 갔을 때엔 
아직 해변을 개방한 때가 아니였어요 

그래도 모래 위를 
걸어다닌 발자욱들은 
여기 저기 많은 흔적이 있습니다

해운대에 인증샷을 할 사람들만 
이리 오세요 ~~~ 

점점 어두워져 가는 건물에 불빛들 ~~
 
어두워진 가운데 
부산에서 유명한 다리 광안대교에 흔적이 
빛나고 있습니다  
 
동백공원이 있어서 

아침이 되어 
공원에 산책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나무 사이로 중앙으로 보이는 금빛을 한 건물이 
몇년 전에 불이 났던 건물입니다
그런데 보험을 들어놓았기 때문에 
저렇게 언제 불이 났느냐 하듯 깔끔하게 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 건물에 들어가려면 엉청난 돈을 주어야 
들어가서 살 수 있다네요 

높은 빌딩입니다 

이 근처에서 낙시하는 분들이 있어 
바닷가에 도시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특권이 있나 보다 했습니다

지금은 장마철이지만 
장마가 끝나면 해운데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