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8일쯤에 올라온 산길입니다
동한기에는 산에 올라 가기가 쉽지가 않은터라
날씨가 좀 풀리고 봄날 같아서
자갈 길을 시작해서 ~~
걸을 때 자갈 밟는 소리가
자갈 자갈 그러나요 ~~ ㅎ
운동 기구들이
봄이 되면 군청에서
손을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솔잎이 떨어져
추운 겨울에 색깔이 갈 색이 되었네요
걷기를 좋아하는 진도 읍네 사람들이
이 길을 많이 걷는데
아직은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뜸하네요
이쯤 올라왔으면
거의 다 왔지 않나 싶은데
아직도 남았더라구요 ~~ ㅎ
안 걷다 걸으니까 힘들었나 봅니다
아이구
저 고부랑 길을 지나서 또 있구나 ~~ ㅎ
아이구 ~~
다 왔구나 힘겹게 올라왔다 오랜만에 ~~
올라와서 진도 읍에 계신 사모님은 만났네요
어찌 저렇게 운동을 잘 하신다요 ~~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