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유명한 소설가가 있습니다
그의 책은 여러 나라 말로 번역이 되었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 대하여
그리고 이 저자의 대해서 연구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소설가는 자기 자신의 대해서는
그 어디에도 한 마디도 언급한바가 없어서
모두가 궁금하게 여겼습니다
도대체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자기 글 속에 전혀 자기 자신의 대해서 언급한 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이분의 소설이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그 때에 기자가 물어 보게 됩니다
“선생님은 글 속에서 자기 자신의 대해서 말하지 않으신데
아주 궁금 합니다.” 하고 물었습니다
그 때 그는 대답합니다.
“개인의 삶은 꿈을 꾸는 것과 비슷합니다
저는 제 꿈에 영역을 비밀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나 자신의 대한 것은 어디까지나 나 자신 속에 간직하고,
비밀리 하면서 그 속에서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하는 고백입니다
이 사람은 카나다 출신에
“솔 벨로”라고 하는 유명한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소설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