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현수교 걷기 시작 ~
두 사람이 간신히 빗겨갈 폭이 좁은데다 약간에 흔들거리면서 공포감이 밀려 오다가 도망 갔어요 ~~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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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그리 길지 않은데 지나오는 공포감이 느껴지지만 짜릿한 심정 아시지요 ~~ ㅎ 일단은 올 해 현수교 올라가는 것 성공했습니다
현수교를 지나왔더니 또 다시 계단이 놓여 있는데 이것은 수직이 가까운 계단이잖아요
정말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이 그림을 보세요 산행을 즐겁게 하자는 건지, 아님 사람을 잡으려고 하는 건지 암튼 인내가 인생사에 필요 하다네요
이 그림을 보세요 거의 수직에 가까운 계단 계속 이러는데요 계단에게 뭐라고 말할 수 없고 숨만 헉 헉 하고 오르고 또 오르고 ~~
잠시 쉬어서 시원한 바람으로 땀좀 식히고 ~~ 다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일행들과 만나는 시간이 맞질 않아서 내려 가기로 했습니다
두 여인이 서서히 내려오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여전히 수직에 가까운 계단 내려오는데도 상상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잠시 밑에서 올라오시는 분들의 모습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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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 본 현수교(구름다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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