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6일 토요일 2019년 이렇게 점점 피어나는 벗꽃이 있어서 담았습니다 더 활짝 피어나면 그 다음에는 꼭 비가 내립니다 ~ ㅎ
비가 시샘이나 하듯이 그 묵직한 물로 연약한 꽃을 때려서 떨어뜨린다 그것도 수없이 얼마나 얄미운지 ~~ ㅇ
비가 내리칠 것을 알고 있는 나는 이 모습을 그냥 저 버릴 수 없어서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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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을 그냥 봐주지 않는 비는 주일 오후에 어김없이 이 벗꽃을 찾아와 사정 없이 내리쳤다
내리치는 비를 그대로 다 받아 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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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8일 월요일 오늘 아침은 어제 벗꽃에게는 얄미운 비가 내렸지만 한 편으로는 밝은 아침에 모습을 드리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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