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 이름은 무엇인지 모르지만 해 마다 이 때쯤이면 우리 예배당 앞에 활짝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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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꽃으로 기다림, 말 없는사랑이란 뜻이 있다 밤이되면 오므라 들었다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활짝 피기 때문에 낮에 달을 맞이한다는 꽃이라 해서 낮 달맞이 꽃이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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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사 알았네요 좀 슬픔이 있는 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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