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을 가면 가고 싶는 곳이 있다 전북 익산에서 충청도 부여 쪽으로 잇는 다리가 금강 하류 웅포 대교 다 08월 30일 벌초를 마치고 이곳에 왔다 16시 25분이 지나는 시간 담았다 이 곳을 처음 찾았던 때도 참으로 오래 됐다 물 수위를 알리는 숫자가 기록되었다 위에는 다리다 88세쯤 되신 어머니 같은 장로님 각종 모임에 지금도 여전히 피아노를 치시고 겨울이 되면 성탄절, 봄이 되면 부활절 그림을 그리셔서 주신다 또 누구를 만나면 늘 뭔가를 챙겨 주시려는 마음으로 사시는 장로님 ! 이곳에 같이 오는 중에 연세가 많으셔서 처음으로 위안부 얘기를 물었더니 그 때는 소학교 02학년 이라서 그런 일이 없었지만 그 대신 언니 나이가 18세가 되었기에 그런 일이 있으려 했는데 일본 사람이 구제해 주었다고 그리고 0625 때 북한군이 들어왔을 때는 예수 믿는다는 것 때문에 많이 맛기도 하시고 바늘로 찔림을 당하시고 여러운 일도 당하셨다고 하셨다
'같은 마음으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저녁 시간에 ! (0) | 2019.10.10 |
---|---|
오랜만에 만난 소중한 분들! (0) | 2019.09.27 |
하루를 보내면서 ! (0) | 2019.03.27 |
언제나 함께 할 수 있어서 ~ 03) (0) | 2019.03.13 |
인천 송도에서 02) (0) | 2019.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