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1일 오전 11시 이리신광교회 글로리아 홀에서 아름다운 한 가정이 이루어지는 예식이 있었다
오늘은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날씨라서 아침부터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그러나 아름다운 일을 위해서 널직한 홀이 준비되었다
아버지는 목사님으로 두 아드님은 듬직하게 잘 성장해서 이렇게 부모님과 함께 나란히 서서 인사를 한다 참 잘 생겼다 성은아!
식구들을 서 보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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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목사님이 아들의 결혼 주례를 직접 집례를 합니다 누구 보다도 부모가 자식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필요한 말씀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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