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장흥읍에서 좀 벗어난 정남진 지역
희미하게 중앙 저끝 머리에 자리 잡은
정남진 기둥이 보이는데 ~
이곳에 소설가가 있다고 푯말이 있어서
사실은 저녁 때가 됐다고
맛 있는 팥죽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왔쥬
이제 저녁이 많이 짧아져서
여섯 시도 안 됐는데
석양이 저물고 있어 밝지가 않구려 ~~
식당에 들어가기 전
이곳에도 바닷가가 있어서
모두 팥죽을 한 그릇씩 받았다 ~~ ㅎ
좌측에 하단 부위에 둥그런 모습이
정남진이란 표식이란다
누가 뭐랄까 짝짝 ~~ ㅎ
누구를 찍으시려구유 ~~ ㅎ
사모님들 모습
우측 친구는 좀 이상하네 ~
폼이 왜 그러는 거야
웃기잖아 ~ ㅎ
이상은 남자들의 모습
커피를 마시고
늦은 밤 이제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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