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5일 수요일 PM
오랜만에 공기가 좋아서 나가 봤습니다. ~~
파 모종을 한 모판을 봅니다.
추운 겨울을 잘 견딘 마늘입니다.
아마 보리가 올라오지 않는가 싶네요.
민들레 꽃도 등장을 했습니다.
쑥도 많이 자라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네모필라속이라는 꽃도 얼굴을 내민었습니다.
박태기꽃나무가 밝게 피었습니다.
광대나물이라는 꽃인데
이 꽃을 작년에 오랫토록 본 것 같습니다.
늘 다니던 산행 길입니다.
어제는 완연한 봄날이라서
반팔 옷을 입었는데 춥지도 않고 시원했습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