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들 외가에
아들과 자부와 함께 웅포에 갔다 왔다.
이른 아침에 갔다 오후에 돌아오면서
포근한 겨울 들녁을 담아본다
오랜만에 이 들녁을 보게 된다.
산길을 달리는 이곳은 함라쪽이다.
저수지와 함께 한 햇살
잘 어울리는 한 장에 그림 !
농촌에 들판은 늘 평화롭게 보인다.
저기 물 줄기가 있어 보이는 곳은
군산 쪽으로 흐르는 금강이며
저 건너편에 지역은 충청남도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