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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회 자리

by 페이 버 2024. 1. 9.

 

01월 09일 화요일
PM 06시 30분 저녁 시간

진도 대교 지나서 해남 우수영에서

 

 

 

오명환 목사님 서울에서 내려와서
진도에서  11년 동안 열심히 지내다

저 먼 춘천으로 가신다고

같이 식사를 하면서
주마등 같이 지낸 시간을 나누며

오 목사님과 사모님 함께 했던
사귐을 나누며 인사를

서로 섭섭함을 뒤로 하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며

저 먼 훗날에 천국에서 만날 것을
생각하면서 즐거운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