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은 유월쯤에 따서
매실 엑기스로 만들어 놓으면
속이 불편할 때 좋구
반찬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그만이죠.
오이를 권사님이 심으셨는데
벌써 하나 따 먹었습니다.
울 매실을 땄지만 그리 크지 않거든요.
울 식구가 매실 장아찌를 만들려고
열심히 씻고 있습니다. ㅎㅎ
식초로 여러 번 씻었네요.
시간을 두고 쪼개는 일을 하고
설탕도 소금도 첨가해서 빼고 더하고
지켜 보니까 쉽지 얺네요..
여름철은 먹거리가 풍성해지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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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에 과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