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 이곳을 찾았을 때는
아직 바다 물이 빠지지 않았을 때 모습 !
안쪽으로 들어가니 안내판이
공사하는 곳도 보이고
오후 4시 30분쯤 다시 찾았을 때 모습
물이 빠지고 있었지요.
이곳을 보니까
가족들이 단촐하게 지내도 괜찮을 듯
물 빠진 이곳에 바닥이
바위로 되어 있어서
다닐 때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는
신발이면 좋겠어요
처음으로 가 보는 곳이라
무인 등대를 찾아가는 마음
기대하는 즐거운 마음이었네요. ㅎㅎ
임하도를 찾아 온 것은
이 무인등대가 있다고 해서
와 보니 괜찮습니다.
이곳에는 고래과에 속하는
상쾡이가 출연하다는 곳이라네요.
이 등대는 예전부터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거죠.
이곳에 대한 설명이
이 등대 쪽으로 올 때는
바다 물이 빠지는 시간을 알아야 합니다.
해남 우수영에서 임하도 쪽으로
쭈욱 들어가시면
한 번쯤 갈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