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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회의

by 페이 버 2007. 3. 29.


나는 마음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세 분께서 
지구를 창조하시기 전 
큰 회의 탁자에 앉아 계신 것을 봅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교를 나눌 
인간을 창조해야겠다는 뉴스를 다른 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죄를 지을 것이고 
마침내 친교를 파괴할 것이라 하십니다 
친교를 회복할 수 있는 단 한 가지의 길은 
누군가 죄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만약 누군가가 대가를 치르지 아니하면 
인간은 계속해서 불행해지고, 병들고, 죽고, 
마침내는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거룩하신 아버지께서 말씀을 마치자, 

그분의 아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가겠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어 
지상에 내려가서 대가를 치르겠습니다 
인간이 우리들과의 완전한 친교를 회복할 수 있도록 
십자가 위에서 
제가 대신 죽을 용의가 있습니다 』 
그러고서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 저와  함께 가시지 않으면 
저는 갈 수 없습니다 
당신께서 능력을 가지셨으니 말입니다』 
성령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먼저 내려가십시오 
필요한 때가 오면 내가 지상에서 당신과 합류하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지구에 내려오셔서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으며, 
인간으로서 자라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면서도 능력이 없었습니다 
*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에 캐서린 쿨만 여사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