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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계란에 유례

by 페이 버 2007. 4. 8.


부활절 계란을 주고 받는 풍습은
유럽에서 십자군 전쟁이 일어났을 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로잔린드의 부인이 있었는데
남편이 전쟁에 나간 뒤 악한 사람들에게 재산을 빼앗기고
산 동네에서 살게 되었는데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살아갈 수 있었답니다 
이 부인은 동네 사람들의 천절에 보답하기 위해 
부활절을 즈음해 계란에 예쁜 색칠을 하여 나누어 주면서
계란에 로잔린드 집의 가훈인 "하나님의 사랑을 믿자"라는 
말을 써 넣었답니다 
이 계란을 받아든 한 소년이 
병든 군인을 간호해 주고 계란을 주었는데
그 계란을 받은 군인은 씌어 있는 글을 보고
자기 집 가훈을 발견하게 되었고 계란을 준 자를 찾은 결과 
그가 로잔린드였답니다 
그로인해 군인은 부인과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가 퍼져 
부활주일에 색을 칠한 계란을 선물로 나누게 되었답니다 

이 떡은 교회에서 나눠준 떡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