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2일 목요일 아침 06시 24분
여전히 강한 햇볓이 우리를 향한다
지나 가는 길에 꽃이 있어 담았는데
너무 가까이 대했는지 좀 ~
이 꽃들도 태양과 함께 ~~
앞을 향해 가고 있는데
토끼 한 마리가
어디서 왔는지 나를 보고 멈춰 있다
눈이 작아진 모습은
햇볓을 보고 담으니 그렇다 ~~ ㅎ
그늘진 곳에서 눈을 크게 뜨고 담아 봤다 ~ ㅎ
아직은 괜찮아 보인다
오늘은 평지로 걸어 보려고 했다
요즘 한참 붉은 고추를 따느라 바쁘시다
옛 어른들은 여름에 무더운 햇살 때문에
벼들이 잘 자란다고 했다고 ~
저 중앙에 우리 예배당이 보인다
116분 동안 12,306보 걸었다
09.23키로 였고 칼로리 소모는 406정도
집에 들어온 시간은 08시 22분이었다.
그제 너무 힘들어서 어제는 쉬고
오늘 다시 나서서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