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에 있는 어란진 항을
구경 왔습니다.
진도에서 한 시간 거리를 ㅎㅎ
배들이 참 많더라고요.
넓은 터를 공사 중이고요.
어란진 항에 배들은
고기를 잡이 배 보다
김 양식을 많이 하는데 동원된다네요.
바다 쪽 쉼터가 있어서
잠시 쉬었네요. ㅎㅎ
이쪽 해안은
진도하고 분쟁이 있다고
저 큰 건물이
진도에 어떤 건물일까. 몰랐는데
저 건물이 쏠비치라고 알게 되었네요.
고기를 잡고 수산 시장이 열릴 거라
생각했는데
수산 시장은 없어지고
고기를 잡으면
개별적으로 판매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