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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높은 뜻을 향해

2018년 01차 찬송 부르기

by 페이 버 2018. 5. 3.


2018년 01월 07일 주일 오후 시간
올해 첫번 찬송가 부르기 상품입니다 ~~  ㅎ

동절기라서 
노인 복지 요양원에 가신 분도 계시고 
서울로 다니 수술하러 가신 권사님도 계시고 
이래 저래 오후에는 숫자가 적은 모임입니다  
아직 안 들어오신 분들도 있으시네요 ~~ ㅎ

올해 진행은 허생명 집사님이 하십니다
이 두 분은 부부이십니다 
남편되신 조규신 집사님은 연세가 많으십니다 

정만성 집사님은 89세 입니다. 
위 때문에 치료와 검증을 하고 계시지만 
아직도 정정 하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이 몸을 생각하시사 
식사 때마다 자신이 드실만큼 외에는 절대로 사양하십니다
대단한 용기입니다

곽윤순 집사님은 
월남 전쟁 때에 총알이 피해 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우리 곽 집사님이 
말씀을 들으실 때 잘 받아드리십니다 
너무 귀하신 분입니다 

김세필 성도님은 88세이신데 
요 번에 찬송을 부르시는 것을 보고 놀랬어요
연세가 많으신 데도 
얼마나 온 힘을 다해서 부르시는지 
감동적이었습니다. 

장연심 성도님은 연세가 85세입니다
힘에 부치셔도 
얼마나 정성을 다하여 부르시는 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정영숙 성도님은 
아직은 젊으신데 당뇨가 있어요 
그래도 잘 부르시지요 

사모님입니다 
찬송을 너무 좋아해요 
평소에 늘 찬송을 부르고 지내지요 ~~ ㅎ


조수자 권사님은 올해 70세이십니다 
그래도 젊게 보이시지요 
기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허생명 집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늘 기도하고 믿음 잃지 않으시려는 마음 
주님께서 기억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