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뒤이지만 아까시야 나무에 꽃들이 만발해 있었다 부산에서 인천까지 꿀을 채취하려고 올라 온 분들을 만났습니다 벌통들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이 통들 보다 더 많이 벌들이 죽어서 없어졌다고 하면서 얼마 전부터 벌들이 많이 죽는다고 들었습니다 아까시야 꿀을 얻으려고 부산에서 인천까지 그 동안 왔다 갔다 한지가 벌써 2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아는 사람들이 생겨서 그 분들 전화를 해서 올라 왔다 합니다 작년에 딴 꿀도 보이고 아까시야 꿀도 보였다 아까시야 꿀을 맑고 투명하네요 !! 사실 못 보던 꿀통이 보이길래 가까이 갔더니 꿀 맛을 보라고 좀 떠 주기에 맛을 보았다 ~~ 공원에 둘러 있는 산들에 아까시야 나무가 많이도 있습니다 공원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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