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전에 찬양으로 준비하는 장병들 !!
너무나 신이 나는 찬양을 한답니다
군부대에 장병들을 돌보시는 사모님!!
점심 시간마다 어떤 반찬으로
젊은 장병들에게 먹일까
엄마같은 맘으로 생각하시며 준비하시는 사모님 !!
맞이 있게 준비한 닭도리 탕이 벌써 마닥이 났네요 ~~ ㅎㅎ
사실 오늘은 누가 상추를 충청도 홍성에서
한 박스를 보내 와서 푸짐하게 상추와 먹었습니다
반찬이 푸짐하게 닭도리 탕, 바른쫑, 콩나물국, 김치, 상추
접시에 담았지요 !!
장병들도 푸짐하게 ~~
일반 성도들도 맛있게 ~~ ^^*
목사님도 상추가 너무 맛있단다 !!
자녀들이 지금은 다 장성을 해서
장가를 갈 준비를 하고 있는 두 아들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전도사님으로
하나는 의사로 다 자기 맡은 일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어릴적에 수련회에 참석을 한 자리
점심 식단을 준비하는 곳에서
아이들 보다도 부엌에서 같이 일하는 일을 하셨다 합니다
이렇게 매주마다 먹거리를 준비하시면서도
싫다거나 짜증스러운 인상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즐거움으로 남을 섬기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답니다
무엇이든 드리면 꼭 받고 그만두는 법이 없이
무엇인가를 다시 챙겨서 주시는 사모님 ~~
일반 성도들 하나 하나
신앙으로 세워주시려는 아름다운 그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인답니다
(사진이 정지 되지 않는
디카라서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 죄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