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왕 웃시야는 아마샤의 아들이다 그는 그 아버지와 달리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다 이웃 나라와 싸울 때에 하나님이 도우셔서 이기게 하셨고 심지어 이웃에서 조공을 받치기까지 했다 그래서 그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다 그들이 머무는 땅에서 우물을 많이 팠고 평야와 평지에 육축을 많이 키우게 됐고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를 둘 정도로 잘 되었다 모든 것이 잘 되니까 웃시야가 교만해져서 여호와 전에서 제사장만이 하는 분향을 하려고 들어가 향단에 분향하려고 한다 그래서 제사장 아사랴가 이 분향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이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 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얻지 못 하리이다 하니까 웃시야 왕이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다가 노를 발하니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 앞에서 그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게 되었다 그것을 본 대제사장은 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갔다 이 일로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별궁에서 홀로 거하게 되었다 내가 할 일을 하되 그 이상을 넘어서서 하려는 것은 교만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지 않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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