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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높은 뜻을 향해

옳은 사람을 잊어버린 요아스 !!

by 페이 버 2008. 7. 12.


올바른 여호야다와 옳지않는 관료들에 만남
요아스는 왕위를 받아
성전을 수리하기 위해서 돈을 거두는 궤를 만들게 하여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정한 세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였더니
모든 백성들이 기쁨으로 많이 내었다
왕과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감독자에게 주어 필요한 대로 수리하게 하였다 
그렇게 쓰고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의 앞으로 가져온 고로 
여호와의 전에 쓸 그릇을 만들었으며 
여호야다가 사는 날 동안 항상 전에 나아가 번제를 드렸다
그런데 여호야다가 죽고 난 뒤에
고위 관리들이 
우상을 섬기도록 아첨한 그 계략에 쉽게 넘어가 버렸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보내사 
다시 돌아오게 하였으나 듣지 아니하였다 
하나님의 신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그는 백성 앞에서 외쳤다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치 못하게 하느냐
너희가 여호와를 버린고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였더니
왕(왕은 하나님보다 관료들을 택했으니)의 명을 쫓아 
무리들이 여호야다의 아들 하나님의 스가랴를 
죽일 때에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맞아 죽으면서
요아스 왕이 
은혜를 생각지 아니한 것을 생각하여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주의 깊게 찾다)하여 주옵소서" 하였다
일 년 후에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려 올라와서 
모든 고위 관료들을 멸절하고 노략한 물건을 가져 갔는데 
이 모든 일은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그 전쟁으로 요아스가 상하였는데 
그 신복들이 그 침상에서 쳐 죽였다 한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잠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