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가끔 아들이 부치개를 해 달래요 그래서 이렇게 시작하거든요 당근, 감자, 양파를 잘게 썰어서 부치개 가루와 물을 혼합하고 그리고 계란을 넣고서 이렇게 썩었지요 ~~ ㅎ 판에서 점점 넓혀서 익혔다가 다 부쳐서 내 놓고 맛있게 먹었죠 ~~ ㅎ 이 번에는 제가 아는 장로님이 아르헨티나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도토리 가루를 주셔서 묵을 만들어 볼려고 하거든요 ~~ㅎ 도토리 가루와 물에 비유를 1 : 4로해서 저어서 도토리 가루가 가라앉히고 위 물은 내 버리고 다시 1 : 4로 비율을 마추어서 냄비에 붓고 계속 저으면서 참기름을 넣으면서 계속 저으면 팥죽 쓸때처럼 뽀골뽀골 하지요 그러다가 도토리 가루가 죽이 됨직하면 중단하고 ~~ 도토리 가루가 죽이 됨직하면 그릇에 담지요 ~~ 이렇게 담아서 식을 때까지 놓았다가 썰어서 간장 찍어서 먹는거죠 !! 묵이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역활을 한다는 거 같아요 ~~ ㅎ 이렇게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서울, 경기 > 인천 나드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로 향하여 1 (0) | 2009.07.07 |
---|---|
봄철 아주머니들 !! (0) | 2009.02.23 |
봄 철을 향한 식단 ~~!! (0) | 2009.02.17 |
오랫만에 눈이 내렸네요 ~~!! (0) | 2009.01.24 |
기온이 떨어지는 날 !! (0) | 2008.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