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로 향하여 1

토요일에는 
강화도로 향했어요
얼마 전에 
몸이 안 좋다고 한 목사님이 
이번 주 수요일 쯤에 
안식년을 갖기 위해서 떠나기 전에 
함께 시간을 갖었였죠 !!
강화도에 가는 시간에는 
날씨가 괜찮았는데 
회집에서 회를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비가 오더니 
날씨가 흐리게 보이네요
 
강화도에 초지대교를 지나 
황산벌로 들어가면 
직접 바닷가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고기들을 먹을 수 있거든요 
 
 
강화도에 가면 
꼭 이 곳을 찾아 가는데 
이 번에는 
오랫만 주인장을  만나니 
주인장이 너무 반가워 하시네요  ~~ ㅎ
 
숭어와 광어를 선택했어요
 

양 배추 ~~ 
같이 섞었던 것이 뭐지 ~~ ㅎ
거기에 콩가루를 넣어서 버무려 먹는데 
맛이 괜찮던데유 ~~ ㅎ
숭어는 연하고 광어도 살살 넘어 가던데요 ~~ ㅎ

주인장( 여자분 )도 
잠시 쉴 시간에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왔는데 
다양한 수공예품이 
자동차에 
가득히 매달려 있어서 구경하다가 ~~

ㅎㅎ ~~
등 극는 거 
하나 
필요 했었는데 
같이 가신 목사님이 사 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