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을 지나서
다음 굴 다리쪽으로 들어가자 마자
우회전해서 들어가는 길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국제서점이 보이면서 이 길이 헌책방 서점들이 있는곳
베다리 길이라고 하네요
10월부터
이 서점을 와 보려고 했는데
이제사 왔습니다 ~~
이유가 있었지요
이 " 현대어 성경 "을
만나고 싶어서 였지요
지금은 출판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얼마 전부터 들어오면 말해 달라고 했거든요
왜냐하면
" 원어에 충실하게 풀어 옮긴 성경 "이라서
구입하려고 했지요
이 현대어 성경이
출판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헌책방에 가면 구할 수 있다고 해서 갔어요
한 달 전에 책방에 전화를 하고서
가기 하루 전에 전화를 하니까 한 권이 들어왔다고 하길래
얼른 갔지요
너무 좋았어요 감사하고요 ~~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그 무엇이 부족하리오
그가 편히 쉬라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고
고이 쉬라 시언한 시냇가로 데려가시네
내게 생기 불어 놓으시고 똑바른 길로만 이끌어 주시니
주님이 아니고서야
주님의 이름 아니고서야 어찌그러리
나 죽음의 그늘이 드리운 깊은 골짜기 지난다 해도
아무런 두려움 없이 가리라
주께서 내 곁에 함께 계시니
목자 손에 들려 있는 지팡이와 막대기처럼 인도하여 주시니
많고 많은 시름 사라져 버리고 이 마음 이렇듯 든든하여라
원수들 두 눈 뜨고 쳐다보는데
보란듯 이것 앞에 잔치상 차려 주시고
귀한 손님 대접하듯 기름 발라 주시며
잔이 흘러 넘치라 하고 부어주시네
아, 그 누가 이렇듯 행복하리오
이처럼 포근하리오
주님의 손길 살아 생전 끊이지 않으리니
이 목숨 살아 숨쉴 동안에 주님의 전에 오래도록 살으리라
( 시편 23: 1- 6 이러합니다 )
개정개역성경과 비교해 보시면 어떠신가요 ??
한 부분을 소개합니다
해석을 잘 해 놓아서
이해하기가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