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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높은 뜻에서

가정 예배 가운데 방언기도 ~

by 페이 버 2009. 10. 24.


남편은 
이스라엘로 유학을 가 있고 
사모님은 
한국에 남아서 두 자녀와 함께 있으면서 
가정 예배를 드리면서 일어난 간증을 소개드립니다 
첫째 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
그리고 둘째 딸 아이는 여섯살 차이가 나는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가정 예배를 드리면서 
각자 성경을 30분씩 읽고 
같이 방언 기도를 하는 형식을 갖추어서 늘 그렇게 했답니다 
이런 일을 매일 같이 하되 사모님은 무슨 일을 하든 
특별한 일이 아닐 때에는 
걸어 가면서 시장을 보면서 
틈틈히 계속적으로 방언 기도를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얼마에 날짜가 갔는지는 모르지만 
어느 날 방언 기도를 같이 하고 있는데 
첫째 아들이 한참 가만히 있길래
왜 그러느냐고 하니까 
구약시대에 들어왔다고 하더네요
그후로 이 아들에게 영안이 열리기 시작을 하고요
사모님도 어느 날 영안이 열리는 체험을 하기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히 어디를 가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주님을 사모하면서 가정 예배를 드리면서 
늘 성경을 읽고 방언 기도를 하다가 
이런 영안이 열리는 경험을 한 사례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자이기에
말씀과 기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거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