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세 종류로 나뉜다고 하지요
혼적인 사람과 육적인 사람
그리고 영적인 사람으로 ~
혼적인 사람인 경우에는
양심과 도덕 그리고 교양을 중심해서 살아가는 모습이라면
육적인 사람은
자신의 육적 삶에 즐거움을 맞추는 거지요
보다 비싼 것을 먹고 값이 나가는 옷을 입어야 하고
또 비싼 곳에 가서 지내는 일과
비싼 차를 가져야 하고 비싼 집을 가지고 싶은 맘에 이끌리지요~~
이 모든 것을
육신적 삶에 촛점이 되어있는 삶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혼적인 삶과 육신적인 삶은
내가 하고 있은 일들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어떤 말을 들을 수 있는가 하는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거지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 맘이 가득한 거지요
그런데 사람에게
혼적인 것도 육적인 것도 지녔지만
빼놓을 수없는 것은 영적인 것도 지녔다는 것인데
사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영적인 것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혼적인 삶과 육적인 삶에 몰두 하게 되는 것 같다
혼적인 거나 육신적인 삶은
현실적이고 단순 즐거움과 흥미를 이끌기 위해
많은 것을 투자하고 의지해 보지만
조금 후 잃어버림을 느꼈을 때에는 허무함이 점령하게 되지 않을까
그런데 영적인 것을 지닌 삶은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와 교제 하길 원한다
그 교재는 현실적인 삶과 영원한 삶이 함께 연관이 되어 있음을 알게 한다
지옥과 하나님의 나라는 있습니다
묘하게
지옥도 하나님의 나라도 영원한 곳이라는 거지요
지옥은 영원한 고통 가운데 있는 곳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평안이 있는 곳이라는 것으로 갈리지요
이 땅에서
누구나 어떤 삶을 선택하는 것은
본인에 자유의지에 달려 있는 거지요
그 길이 어떤 길이든
그 선택에 따라서 그 선택에 길을 가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