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은 나이가 들어
이삭이라고 하는 자식을 혼인 시키려고
자기 재산을 관리하는 종을 불러서
자기 고향으로 가서 혼인할 처자를 골라 오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런데 이 종은 아브라함의 고향에 가서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 맞는 처자를 어떻게 골라야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알지 못한 길을 걸어가야 하는 인생길과 같다
그래서 걱정스러웠지요
아브라함은 종에게 말하기를
나를 이 곳에 보내신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후손을 주시겠다고 하셨으니
" 하나님이 너보다 앞서서 천사를 보내실 것이다 " 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가는 종은
그 성읍에 도착하여서
아브라함이 믿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 아브라함이 믿는 하나님 !!
오늘 이 몸이 이곳까지 찾아온 목적을 잘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그리고 저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꼭 이루어 주소서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하고서
그 처자를 만나길 기다렸지요
그러다가 그는 아브라함에 친척되는 사람을 만나서
처자를 만나게 되면서
그는 기도 합니다
" 여호와께 찬미합니다
주인에게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꼭 지켜주시는 군요 " 합니다
그리고 처자를 만나게 될 때에 곧 바로 주인에게로 돌아갑니다
그는 여러 번 주께서 이 일을 이루어달라고 기도하면서
일에 진행되는 것을 창세기 24:에서 봅니다
새 해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전혀 가보지 않는 길을 가야 합니다
어떻게 가시렵니까??
그 길을 내 생각으로 갈 수 있어요
또 하나는 그 문제를 가지고 주께 묻고 갈 수 도 있지요
내 생각으로 가면 어떤 일을 만날지 모르지만
나와 함께 가시길 원하시는 주님께 순간 순간 물으면
그 약속하신 그 일을 주께서 이루어가길 겁니다
그게 믿는 자들이 얻는 복이 분명하게 될 겁니다
그 복을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