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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높은 뜻을 향해

나약함을 아시는 주께서

by 페이 버 2010. 4. 10.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또한 주님이 잡히시기 전에 
성급한 성격을 가진 베드로에게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악한 사단의 역사가 있을 것을 아신 주님은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다
그래서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
그러나 베드로는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받아드리지 못하여 
자기 생각에서 붙들려 
주님을 부인하고 말았습니다
베드로는 얼마나 자기 자신의 대해서 실망을 하였겠어요 
분명 주님은 
그런 일이 있을 거라고 일러주셨는데 
감당하질 못한 자신이 한 쓰러웠을 겁니다 
그러나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베드로의 약하여 사단의 역사에 넘어갈 것을 아셨기 때문에 
여전히 주님은 “ 네 형제를 굳게 하라 ” 하신 사명을 
말씀하신대로 그에게 지속하게 하셨지요
우리는 때로 
주님의 말씀을 잘 감당하질 못하여 
나약하고 어리석어 사단에게 넘어지고 쓰러져 
실망할 때가 많아서 
주님을 기쁘시게 못 할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넘어져 일어서질 못하여 좌절하는 가운데 있다면 
사단의 속하여 그에게 넘어간 것이 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를 일으켜 세워 일하게 하심이 있음을 알고 
말씀을 붙잡고 의지하면서 살아갈 때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어 
악한 사단에 메이지 않음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황금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