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드리 ~~

 
도심에서 버스를 타고 
서해 고속도로 떠나서 나드리를 한참 나섰는데
 
갑자기 훤한 
바닷가가 보이는 거예요 
 
버스가 달리다가 
잠시 동안 시원한 바람을 만나면
몸이 시원하겠지요 ~~ ㅎ

농촌에는 
모래기를 하고 있는 곳도 있고 
농민들에 바쁜 손길들이 바빠지는 계절이네요 
 
인천계산제일교회가 
사용하는 태안 파인힐 쉼터가 있는 곳에서 
예배를 드리고요 
 
즐거운 점심 식사가 
보신탕과 삼계탕으로 나왔으니
너무 맛있게 식사를 하는 거지요 ~~ ㅎ
  
여름을 치닫고 있는 
늦봄에 보여주는 단풍나무가 
인상적이었어요 
 
머물러 쉴 수 있는 방들이 
팬션처럼 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그리고 필요한 시설들 ~~
 
화성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올라 와서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오니까 
밤 9시가 되었네요 
아휴 ~~
들녁에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오니까 
넘 좋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