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길은
하나님의 지극하신 긍휼과 사랑으로 나에게 찾아 오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게 하심으로부터이다
지난 날에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속죄하심과 구속하심으로 얻어 힘입게 하셨기에
우리가 죄를 자백함으로
성령님을 인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부여받았으니
이제로부터는 지난 날들처럼
내 맘과 뜻을, 즉 내 의지를 아무런 생각 없이 내 맘대로
내어주며 살았던 것이 아니라
내 영을 도우시기 위하여 내 안에 들어와 계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길이다
지난 날
내 의지를 아무렇게나 내어주는 것이
하나님과 상관이 없이
죄악으로 주관된
옛 사람으로 악한 것에 종노릇하며
기쁨과 감사가 없는 삶인줄도 모르고 살아 왔었다
주님을 만나고 나서는
내 안에 성령님이 들어오심을 알았고 또한 성령님이 함께 함을 알았으니
이제 내 의지를 성령님께 의지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는 삶이다
이제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내 의지를 악에게 내어주지 말고
내 연약함을 알았으니 주 하나님을 의지하며
악에게 넘어가서 내 영과 상관이 없이
다시는 아니 순간 순간 내 의지를 내어 주어서 악에 종노릇하지 않도록
오직 내 영을 도와 살리시는 주 성령님과 더불어
승리하는 삶을 이어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