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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높은 뜻을 향해

주님 생각하며 찬송 부르기 !!

by 페이 버 2012. 6. 1.


05월 27일 오월 마지막 주 
오후 시간에 
주님을 향한 찬송가 부르기를 했습니다
두 내외분은 잉꼬 부부같아요 ~~

시골에서 열심히 일 하시면서 
또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분들입니다
 
여전도 부회장 조수자 권사님
연세가 많으신 성도님 !!  얼른 나오세요 ??  하시고 
함께 불러 주시는 두 분 ~~
아름답습니다 

할머니 성도님은 
자녀 없이 홀로 계시지만 
그저 밤이나 낮이나 주 예수님만 생각하며 지내시는 
주님의 사람입니다 

우리 정영숙권사님은 
진도 중앙교회에 다니시다가 
05월 20일 주일부터 이곳으로 오셔서 등록을 하셨어요 
너무 반갑고요  반가워요 
권사님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일 구역 식구들이 함께 나왔습니다

이 구역 식구들도 함께 나왔습니다 

이 모습이 어떤 표정이냐면요 
"이제 구역장도 하세" 그러니까  쳐다 보는 모습입니다  ~~  ㅎ

찬송가를 
이리 넘기고 저리 넘기고 찾고 있습니다 

항상 야무진 모습있으십니다

자리에서 다른 구역 식구들이 
"그럼 우리 구역장도 해야지" 하니까  
우스시는 거에요  ~~  ㅎ
키는 작아도 이 권사님도 야무지답니다 
자신만을 생각하지 않으시고 주님을 위해서 많은 것을 
헌신하시는 분이시죠 

  김예정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