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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높은 뜻을 향해

권사님의 따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by 페이 버 2012. 12. 4.


12월 01일 진도 서울 웨딩 홀에서
우리 교회 권사님 따님과 
이웃 교회 권사님의 아드님과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결혼식을 올릴 예식장입니다

예식을 진행한 
김석욱 목사님이 등단하셨습니다 
목사님은 등단하시면서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어머니들이 
점화를 하기 위해서 단 앞으로 ~~

  
신랑이 인사를 드리고 
밝은 얼굴로 신부를 기다립니다
넘 좋은가 봅니다 

신부 !!
아버지의 손을 잡고 신랑 앞으로 ~~
신부가 너무 예쁩니다
신부가 신랑을 맞으려니 좋은가 봅니다 


신랑 신부 맞 절을 합니다 
신랑 신부보다 목사님이 더 좋은가 봅니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입니다
  
신랑 신부를 축하는 
축하 송을 부르려고 서울에서 내려오셨습니다

미인으로 길러 주신 
신부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리려고 ~~
신부가 좋으면 신랑은 방실 방실이죠 ~~  ㅎ

지금까지 혼자로 살았던 길을 
이제부터 신랑 신부 두 사람이 함께 손잡고 
출발하려 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일어서서 
저들이 가는 앞 길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