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간 곳은 양평에 두물 머리를 둘러 봤습니다 남한 강과 북한 강이 합류하는 곳을 두 물 머리 물레길이라고 합니다
두 물 머리 물레길 방향을 제시하고 있네요
배 다리가 놓여져 있어요 배 다리가 놓여진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정조 임금의 아버지 묘소에 참배하러 가기 편리하도록 한강에 배들을 나란히 엮어 강을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랍니다 ~~ ㅎ
오른쪽 뒷편에 "생 칡즙" 이라고 보이는 곳에 칡즙을 판매하는데 진짜 생 칡즙이 너무 맛이 있었어요
양평에서 서울로 오는 길에 지금 경기도 양평 지역에 모습을 보면서 가을이 지고 있음을 봅니다 두물 머리를 더 둘러 보지 못하고 온 것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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