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2일 주일 아침 10시 20분쯤 동생으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엄마가 운명하셨다고요 ~~ 그래서 예배 마치고 전주로 올라갔지요 화장을 해서 1969년 10월에 먼저 가신 아버지 옆에 안장할 자리를 ~~ 동생이 나무관을 열어서 보입니다 정말 한 줌 밖에 안되는 인간의 몸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먼저 보내고 그 자손들이 여기 서 있습니다 믿음으로 천국 환송식으로 보내드리고 우리는 남은 세월 그리스도의 기쁨과 진리로 거룩한 삶을 살다가 주께서 부르실 때에 주님의 영광에 자리에 함께 참여할 것입니다 우리를 있게 하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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