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이스라엘 방문은
2018년 이스라엘 예루살렘 목회자 세미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이사야40:01)
샬롬 예루살라임(Shalom Yerushalayim)
한국인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예루살렘 한 복판에
대한민국 국기와 이스라엘 국기가 함께 세워놓고
서로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이 모임을 주선한 "킹덤 선교회와 KCSJ" 라는
선교 단체와 함께해서 펼쳐졌습니다.
이 날이 06월 07일 2018년 18시 44분 광경입니다.
한국민이 이스라엘에 들어가서
저들을 위로 하러 들어갔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닌가요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기에
저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 놀랍고 아름답고 흥겨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공연을 시작하기 전에
밖에서 서로 인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이제 공연장에 들어와 3,000여석에 자리를 매웠습니다.
한국인이 제작한 영상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과 함께 하셨던 일과
지난 과거에 힘겹게 지내왔던 우리 민족과 같은 동영상을 펼쳐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인들이 영상을 보면서
감격하고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일을 주관하신 "김인식 목사님" 개최 인사를 드립니다
앞 현수막에 걸려 있는 것처럼
"우리는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한국에서 온 크리스찬입니다"
민족이 민족을 위로 하러
찾아 행하는 것은
우리 민족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거룩한 일인가요 ~~
이제 서울 순복음강남교회에서
협찬하여 공연을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인들도 즐겁게 동참 했답니다
지금 이 광경에 시간이
06월 07일 2018년 저녁 21시 25분입니다
그런데 전혀 요동 없이 하나가 되는 모습
그리고 서로 같은 마음으로
너무 좋아서 서로 일어서서 함께 하는 모습 !
이제는 공연이 다 끝나고
이스라엘인과 한국인이 무대에 올라가서
서로 함께 춤을 추는 모습 ~~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이 민족을 축복하면 하늘의 아버지의 복을 받습니다
떠날 줄 모르고 함께 어우러진 모습
다시 봐도 아름답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보시며 기뻐하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