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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마음으로

귀한 만남을 즐거운 식단에서 02)

by 페이 버 2018. 12. 6.


12월 05일 수요일은 
점심 준비해서 함께 하는 모습입니다 
해남 문내면 임하 
선착장에서 만나기로 한 장 장로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 ㅎ

신안에서 목회를 하신 
구인덕 목사님과 함께 이 선착장을 찾았습니다 
추운 겨울에 이른 아침에 바닷가에 나 가셔서 
이렇게 수고하셨습니다 

전 날부터 
애양목팀에서 회를 부탁을 하셨기에 
장 장로님께 열 한 분 분량을 부탁드렸더니 
이 만큼 준비해 주셨습니다 ~~ ㅎ

점심을 준비 하시도록 
준비 재료를 권사님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진도 운림산방으로 나왔습니다 

진도에 처음 오신 분들이시라 
이렇게 몇 몇이 인증 샸을 남기셨습니다 


이제 제가 있는 
용장교회로 입성하시는 발 걸음 ~



예배당 안에서 
조용하게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


벌써 시간이 
12시 08분이 지나가는 시간에 
점심을 위해서 권사님들의 수고하시는 모습 

드디어 회와 매생이 국으로 준비된 
점섬 식단입니다 




이렇게 차린 식단으로 
너무 흥겨운 시간이신 거 같습니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잠시 동안 즐거운 담소 시간을 ~~
이 점심이 너무 즐거운 시간이라서 
저녁 식사 시간이 늦어지게 되었다고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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