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5일 수요일은
점심 준비해서 함께 하는 모습입니다
해남 문내면 임하
선착장에서 만나기로 한 장 장로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 ㅎ
신안에서 목회를 하신
구인덕 목사님과 함께 이 선착장을 찾았습니다
추운 겨울에 이른 아침에 바닷가에 나 가셔서
이렇게 수고하셨습니다
전 날부터
애양목팀에서 회를 부탁을 하셨기에
장 장로님께 열 한 분 분량을 부탁드렸더니
이 만큼 준비해 주셨습니다 ~~ ㅎ
점심을 준비 하시도록
준비 재료를 권사님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진도 운림산방으로 나왔습니다
진도에 처음 오신 분들이시라
이렇게 몇 몇이 인증 샸을 남기셨습니다
이제 제가 있는
용장교회로 입성하시는 발 걸음 ~
예배당 안에서
조용하게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
벌써 시간이
12시 08분이 지나가는 시간에
점심을 위해서 권사님들의 수고하시는 모습
드디어 회와 매생이 국으로 준비된
점섬 식단입니다
이렇게 차린 식단으로
너무 흥겨운 시간이신 거 같습니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잠시 동안 즐거운 담소 시간을 ~~
이 점심이 너무 즐거운 시간이라서
저녁 식사 시간이 늦어지게 되었다고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