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링컨 대통령이 최 일선에서 남북 전쟁을 할 때 이런 작전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참모총장하고 맞지 않았어요. 많이 토론을 하다가 아브라함 링컨이 고집을 부리면서 자기 맘대로 해버렸어요. 대통령이니까. 그런데 자기가 내 놓은 작전이 실패를 하고 말았어요. 완전히 실패를 했으니 큰 일 났잖아요. 그리고 나서 아브라함 링컨이 참모총장에게 편지를 보냈어요. 그 때는 전화가 없으니까요. 메모지에다 “내가 미안합니다. 아이엠 쏘리. 아브라함 링컨!” 써서 비서를 보냈어요. 링컨의 입장에서 “내 잘못이요.” 하고 말하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암튼 그 비서가 참모총장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참모총장이 그 메모지를 펼쳐 보더니 “이 멍청한 녀석!” 이라고 소리를 질렀어요. 대통령한데 말입니다. 메모지를 가지고 갔던 대통령 비서가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지 않겠어요. 다시 대통령궁으로 돌아갔어요. 대통령이 비서에게 묻습니다. “갔다 줬나” “네! 갔다 줬습니다.” “읽는 거 봤나.” “네! 봤습니다.” “뭐라고 하던가?” 거짓말 할 수 없잖아요. 이 비서가 한참 쩔쩔 매다가 “멍청한 녀석이라고 하던데요!” 그 소리를 듣고 아브라함이 껄껄 웃으면서 하는 말이 “그 사람! 사람 볼 줄 아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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