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에서 목회하는 동기 목사님이 완도에서 점심을 먹기로 만나기로 해서 완도로 가는 중 ~ 05월 09일 오전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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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붉은 자주색을 하고 있는 나무 저런 나무를 2,000년도에 미국 시카고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예쁘게 봐서 저게 어떤 나무일까 했는데 이제 우리나라에서 자주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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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전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옆 풍경을 즐기는 편이다
완도 중심부 유명한 식당을 늘 대접하기를 좋아하시는 정 우겸 목사님 자리 잡아 놓았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성님!
그래서 즐겁게 들어와 앉아서 대면합니다 김 중곤 목사님 성님! 오랜만입니다 ~ ㅎ
생선구이로 즐거운 식탁이 차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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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서로는 같갑게 지내셨다고 ~ 이제사 알았습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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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차를 마시려고 다시 정 목사님 댁에서~~ 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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