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오래된 그림입니다 1975년도 신학 동문 친구들이 함께 한 광주 무등산 장불재 가을 소풍 때 너무나 즐거운 시간들 다시 돌아가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무려 44년 전에 일이네요 물론 여기 참석한 숫자가 다는 아닙니다만 얼마나 순수한 모습들인가 이 그림에 있는 친구들 곳곳에서 목회를 하고 있고 또는 벌써 은퇴하신 분들도 있고 그리고 운명을 달리 한 친구들도 있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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