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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용장 교우들의 모습

올해 네번째 찬송 부르기 !

by 페이 버 2019. 12. 24.


12월 22일 주일 오후 
올해 네번째 찬송가 부르기를 준비하다 

참여하는 분들에게
드릴 선물들과 더불어 가져가실 것  ~~ ㅎ

전체 식구들이 얼마 많지 않는 중에 
빠지시는 분들 때문에 
이렇게 참석해서 시작하게 되다 

곽 윤순 집사님 
오늘 찬송은 28장  "복에 근원 강림하사" 을 부르십니다 

기본 카스타드
그리고 보너스는 본인 선택으로 쥬스  ~ ㅎ

김 세필 집사님은 
연세가 아흔이 지나셨다 
힘들다고 못 하시겠다고 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감동을 주시는 분이시다

김 세필 집사님
찬송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을 선택하셨다 


정 만성 집사님 
역시 아흔이 넘으셨다 
첫째 아드님이 해남에서 목회를 하신다 
찬송을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을 선택하셨다 


정 영숙 집사님은 
찬송을 28장  "복에 근원 강림하사"을 선택하셨다 


조 규신 집사님 
찬송을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선택하셨다 


간간히 찬송을 부르는 진행자 사모! 

박 춘복 집사님 
아침 예배는 무슨 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하셨다가 
오후에 나오셔서 참석하셨다 
찬송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을 선택하셨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장 연심 집사님은 
정해진 찬송이 있다 38장이다 
"예수 우리 왕이여" 다 

많은 분들이 쥬스를  좋아하시네요 

박 정예 권사님
찬송은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허 장예 집사님 
찬송 280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를 선택하셨다 
나는 찬송가 쳐다 보면서 안한다 

누구나 찬송을 부르는 자는 
똑같이 선물이 있다 

조 수자 권사님
찬송은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선택하셨다 
진지함이 있다 

모두 모두 
오직 주님을 사모하고 바라며 
얼마 남지 않는 인생 
다시 주님을 만날 그 날을 생각하면서 
찬송하는 마음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