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주일 오후 올해 네번째 찬송가 부르기를 준비하다
참여하는 분들에게 드릴 선물들과 더불어 가져가실 것 ~~ ㅎ
전체 식구들이 얼마 많지 않는 중에 빠지시는 분들 때문에 이렇게 참석해서 시작하게 되다
곽 윤순 집사님 오늘 찬송은 28장 "복에 근원 강림하사" 을 부르십니다
기본 카스타드 그리고 보너스는 본인 선택으로 쥬스 ~ ㅎ
김 세필 집사님은 연세가 아흔이 지나셨다 힘들다고 못 하시겠다고 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감동을 주시는 분이시다
김 세필 집사님 찬송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을 선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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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만성 집사님 역시 아흔이 넘으셨다 첫째 아드님이 해남에서 목회를 하신다 찬송을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을 선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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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영숙 집사님은 찬송을 28장 "복에 근원 강림하사"을 선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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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규신 집사님 찬송을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선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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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찬송을 부르는 진행자 사모!
박 춘복 집사님 아침 예배는 무슨 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하셨다가 오후에 나오셔서 참석하셨다 찬송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을 선택하셨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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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연심 집사님은 정해진 찬송이 있다 38장이다 "예수 우리 왕이여" 다
많은 분들이 쥬스를 좋아하시네요
박 정예 권사님 찬송은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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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장예 집사님 찬송 280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를 선택하셨다 나는 찬송가 쳐다 보면서 안한다
누구나 찬송을 부르는 자는 똑같이 선물이 있다
조 수자 권사님 찬송은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선택하셨다 진지함이 있다
모두 모두 오직 주님을 사모하고 바라며 얼마 남지 않는 인생 다시 주님을 만날 그 날을 생각하면서 찬송하는 마음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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