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16일 목요일 2020년 해진에서 17년 동안 함께 했던 최 상채 목사 부부가 떠나게 되어서 송별회로 모인 시간
01월 14일에는 강진 황칠코리아에서 식사를 박 금석 목사님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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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내다가 이러한 시간이 누구나 오는 시간 그 동안 즐겁고 괜찮았던 시간도 있었지만 한 편 씁쓸한 마음도 교차하는 시간
이제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아니 17년 동안 지냈던 사람들의 모습이 왜 이렇게 거리가 먼가 ~ 이 시간 섭섭한 마음도 있겠고 그렇지 않는 마음 때문일까
이 모습이 서로에 마지막 인사다
가까이 닥아서지 못하고 저 멀리 있는 자는 ~
오직 주님만이 각자에 마음을 아시니라
하늘 아버지여 ! 떠나는 종들의 마음과 거처에 함께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저들에게 아버지의 위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 사역 위에 성령님이 함께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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