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3일 오전 10시 29분
지리산 성삼재 주차장에서 출발
코로나로 인해서 지리산 올라가는 것이
예약제로 제한을 받는다고
우리가 주차장에 왔을 때는 다행히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전에 지리산에 왔을 때는
다리가 불편해서 엄두가 안 났는데
그 동안 조금씩 걸어서 그런지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
맘 먹고 시작한 일이라서
걸어보는데 계속 오르막 길이 닥아오고 있었다
올라오고 있는 우열, 승주 친구들 !
우아 오르막길 !
이 날 날씨가 영하 1도라는 말을 듣고
준비할 옷이라서
그러나 걷다 보면 더워지는 것을 어찌하랴
내가 전에는 겁을 먹을 수 있는 계단
도전해 보니 괜찮았다
계단을 올라서 좌측으로 다시 걸음을 제촉한다
추워지는 이 가을에 나무에 꽃이 피었다
좀 걷다 보니
커브 길이 기다리고 마중나오고 있다
우리에게 보조를 맞추고 있는
친구 우열 ! 고마웠어!
오르고 오르고
저 앞에 휴게소도 있고
노고단 대피소라고 써 있다
여기서 잠시 쉬기로 했다
진례 사모님이 인절미 떡을 싸와서 하나씩
둘이 기분 좋은 인증썃을 ~
짐을 추수리고
노고단을 올라가는 통과해야 할 문인가 보다
여기에 주의 해야 할 게시판 !
여기 서는 이 시간
11시 17분 그러면 거의 45분 정도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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