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을 올라가는데
오른쪽 평길이 있고 또 하나는 좌측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11시 15분 시작 ~
우리는 계단으로 올라가기로
그런데 굵은 돌로 길이 만들어진 길이다
힘들어 지는 돌길 !
우열 친구 지팡이를 짚으며
노고단 올라가는 길이
이렇게 경사가 심하다니 ~~
이런 경사를 올라가야 합니다
힘든 인생길 ~~
이 길은 불평없이 그냥 가는 길
옆에 사람들이 올라가는 것을
피해서 찍으려니
코로나 때문에 주렁주렁 달아야 하니 ~
인내심을 시험하는 중 ~~ ㅎ
아니 즐거운 마음으로 조금은 헉헉대면서 올라갔다
가파른 길이니 조금씩 쉬어가며 ~~
날씨가 추우니까 전 무장을 했다 ~
힘들어도 내가 이겨야 하는 길이라서 ~~ㅎ
저 위에 정상이 가까운 것 같다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우아 !
승주 친구가 먼저 올라갔다 멋있다
여기 올라온 시간 11시 32분
올라올 때 너무 경사가 져서 힘이 들었지만
밑에서 여기까지 15,6분 걸렸다
진례 사모님은 이제 힘쓰고 있다
승리를 하신 건가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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